한국이 97월드컵골프 본선에 안착했다.
전날 5위로 이변이 없는 한 본선진출이 예상됐던 한국은 5일 오전(한국시간) 자메이카 런어웨이베이CC(파 72)에서 계속된 최종라운드에서 최경주와 박노석 모두 4언더파 68타, 합계 13언더파 4백19타로 필리핀(4백17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올해 국내대회 3관왕 최경주는 4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13언더파 2백3타로 참가선수 76명중 1위를 차지했다.
박노석는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 1오버파 73타 등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이날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합계 2백16타를 기록, 한국의 2위 부상에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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