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3아양교 남쪽사거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말 가변차선 도입을"

대구근교에 사는 사람들이 주말이나 휴일 자주 찾는곳 중 한군데가 팔공산일 것이다.가끔씩 팔공산을 오가다 보면 항상 대구공항쪽 제3아양교에서 복현오거리 근처까지 차들이 꼬리를 물고 서있는 것을 보게된다. 꼭 주말이나 공휴일이 아니더라도 상습적으로 정체가 일어나는구간이다. 그런데 그 반대차선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행량이 많지않아 정체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도 양방향 모두 3차선을 사용하고 있다.

서울등 대도시에서는 가변차선제를 오래전부터 도입,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안다.대구시에서도 다른 대도시와 같이 가변차선제 또는 차선의 차별지정을 통해 도로를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한다.

안진홍(경북 경주시 성동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