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경남경찰청이 전국 강력사건 미제사건이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찰청이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강력사건 수사본부 설치이후 현재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74건중 20.2%%인 15건이 경남관내에서 발생한 강력사건이라는 것.
이중 수사본부를 해체하고 전담반을 편성한 사건은 10건이고 수사본부를 유지하면서 검거활동을벌이고 있는 사건은 5건이다.
또 이사건중 60%%인 9건이 울산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수사력 부족이라는 지적마저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