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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하반기 경기 침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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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는 단기적으로 심각한 경기침체를 겪을 것이며 앞으로 최소한 6개월간은 경제가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7일 보도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일본 경제가 지난 4월 소비세 인상조치 이후 당초 예상보다 더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있으며 이제 단순한 경기침체가 아니라 더 심각한 경기후퇴로 빠져드는 것이 아닌가 우려해야 할 정도에 이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당초 소비세 인상으로 인한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올 회계연도에 1.9%% 성장 목표를달성할 것으로 낙관했던 일본 정부도 이제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전했다.소비세 인상으로 인한 후유증은 당초 6월 이후에는 극복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지난 8월에도 가계지출의 감소세가 계속돼 전년 동월보다 0.5%% 줄었으며 산업생산도 전월에 비해 2.2%% 감소하는 등 경제에 미친 타격이 예상보다 심하고 장기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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