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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월드시리즈 1차전-플로리다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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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AP연합] 플로리다 말린스가 97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즈를 꺾고 첫 승을 올렸다.

플로리다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마이애미의 프로플레이어파크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모이제스 알루와 찰스 존슨이 연속홈런으로 4타점을 올리며 맹활약, 클리블랜드를 7대4로 꺾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포스트시즌 17게임에서 8승1패, 방어율 1.93을 기록, 메이저리그사상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고 있는 클리블랜드의 오렐 허샤이저는 패전투수가 됐다.

허샤이저는 4와 3분의1이닝동안 6개의 안타를 내주며 7실점, 월드시리즈 사상 한투수가 내준 최고점수와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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