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홍철 뜀틀 금

"97그랑프리 글래스고 초청체조대회"

한국남자체조의 간판스타 여홍철(금호건설)이 97그랑프리 글래스고 초청체조대회에서 금메달을획득했다.

여홍철은 27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뜀틀 경기에서 9.375점을 받아96세계선수권자인 알렉세이 네모프(러시아.9.300점)와 잭슨 가누카이(영국.9.275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고 대한체조협회에 알려왔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 세계톱랭커 12명만이 초청받아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여홍철은 뜀틀에만 참가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