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및 가스요금을 사용량에 따라 선불카드로 지불할 수 있는 전력량계와 가스미터기가 개발됐다.
통상산업부는 30일 서울대 IC(집적회로)카드연구센터가 통산부의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 과제로추진하고 있는'IC카드방식 전략량계 개발' 1차연도 연구산출물로 가정용 IC카드 전력량계와 가스미터기를 각각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전력량계와 가스미터기는 가정 등 소비자가 미리 선불 IC카드를 구입해 전력량계와 가스미터기에 넣으면 사용량에 따라 카드에 표시된 금액이 자동 감소하며 이를 모두 사용했을 때는 직전에 적색신호가 점멸해 카드 교체시기를 알려주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