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대구지역 실효습도가 40%%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30일 오전9시를 기해산불위험경보가 발령됐다. 지난2일 산불경계경보에 비해 한단계 상향된 조치.
이에 따라 입산통제구역은 전체 산림면적의 47%%인 2만3천여ha에서 70%%인 3만4천여ha로 확대되고 팔공산, 비슬산 등의 대부분 등산로가 폐쇄된다.
팔공산의 경우 동화사~동봉, 파계사, 갓바위, 수태골~동봉 등 4개 등산로, 비슬산은 유가사 주차장~유가사~도성암, 휴양림~대견사지 임도 등 2개 등산로만 출입이 허용된다. 앞산 등산로는 전면허용하되 원기사 삼거리~청룡산 정상 구간은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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