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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DJP연합 위법여부 합의문 검토후 밝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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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내달 3일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와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의 'DJP연합'합의문이 공식 발표되면 이를 정밀 검토, 'DJP연합'의 선거법위반여부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밝힐 방침이다.

선관위 고위관계자는 30일 "이른바 'DJP연합'에 대한 위법 여부를 놓고 해석에 있어 양론이 있어선관위 자체적으로 다각적인 검토를 벌이고 있다"면서 "양당 공식합의문이 나오면 종합적인 검토후 선관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법 논리로 따질 때 당선될 목적으로 총리직을 약속했기 때문에 선거법상 후보자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해당될 수 있지만, 정당간 연합이라는 고도의 정치적행위로 이뤄진 합의사항이므로 섣불리 위법이라고 보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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