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신보 노원동사무소 개소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위해 대구시와 지역경제계가 출자해 지난해 12월 설립한 대구신용보증조합(이사장 이상경)은 첫 사무소로 대구시 북구 노원동3가 1205의1 삼공빌딩 4층에 노원동 사무소를 1일 개소한다.

노원동 사무소 개소에 따라 북구 3공단 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이 대구신용보증조합을 이용하는데불편함이 많이 해소될 전망이며 대구신보도 영업망 확충의 기반을 닦게 됐다.

지난 9월말 현재 지역 3백14개업체에 2백30억여원의 신용보증을 해 준 대구신보는 이로써 기업체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와 상담활성화에 따른 우량업체 발굴 등 효과가 클것으로 기대했다. 노원동 사무소 전화 35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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