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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할머니돕기 지역불교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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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불교계가 종군위안부 훈할머니(본명 이남이) 돕기 후원사업에 나선다.불교대구방송 총괄국장 장적스님과 한우.법상스님.불교신행단체 강인성씨(경제정의실천 불교단체협의회장)등 6명은 최근 가칭 '훈할머니 돕기 불교후원회'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갖고 불교계동참을 호소했다.

이를 위해 후원회는 대구경북지역 본말사주지스님등을 통해 지원대책을 호소하는 한편 각종 성금모금운동을 통해 기금을 마련키로 하고 훈할머니 손녀가 함께 귀국, 국내정착키로 함에 따라 손녀딸의 학비전액부담등 방안도 함께 강구중이다.또 훈할머니가 종군위안부로 끌려가 60여년간 망향의 세월을 보냈던 캄보디아현지에 복지기관을 만들어 다양한 문화사업을 벌일 계획이며 지역불교계 사찰과 신행단체 참여를 통해 기금을 조성, 복지재단을 발족할 계획이다.장적스님은 "역사의 희생양으로 불우한 삶을 보냈던 훈할머니등 정신대할머니돕기운동은 뜻깊은일"이라며 "지역내 원로및 중진스님 불자들의 참여를 촉구할 계획"이라 밝혔다.〈柳承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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