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카리타스 대구오픈탁구대회가 1일 오전 11시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전 2일간의 막이 올랐다.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와 대구탁구협회가 주관하고 매일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단체 10개팀을 비롯, 남녀 고등부 9개팀, 일반동호인 51개팀이 출전해 단체와 단식 부문에서 그동안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개회식을 마치고 한국탁구의 대들보 유남규.김택수 선수의 시범경기와 국가대표선수들과의로빙볼 게임이 펼쳐져 참가선수 및 관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 1일째 경기는 1일 오전9시부터 오후7시까지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리고, 2일째 경기는심인고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5시에 폐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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