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제6회 성곡컵 국제유도대회에서 이틀연속 전 체급 금메달을휩쓸었다.
전날 3체급을 석권한 한국은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65㎏급 결승에서 황인수(한국마사회)가 한양대의 장용수를 팔 가로누어 꺾기로 2분10초만에 한판승을 거둬 체급 정상에 올랐다.
71㎏급에서는 최용신(용인대)이, 78㎏급에서 이재근(한국마사회)이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한국은 전체 8체급중 6체급에서 금, 은메달을 독차지해 남은 두 체급 승패에 관계없이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둘째날 전적
△65㎏급
황인수 한판 장용수
(한국마사회) (한양대)
△동 71㎏급
최용신 절반 서윤석
(용인대) (한국마사회)
△동 78㎏급
이재근 한판 김민성
(한국마사회)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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