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내 농지전용이 지난해보다 두배이상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을 짓기위한 농지전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농지전용은 99건(읍.면신고 제외)으로 지난해 47건에 비해 1백%%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근린생활시설 25건(1만9천8백81㎡), 도로 등 공공용시설 22건(7만7백67㎡), 농가주택및 농어업용시설 21건(2만6천2백61㎡), 일반주택 15건(5천5백39㎡), 일반창고및 기타시설 11건(4천2백39㎡), 공장 5건(1만7백49㎡)이다.
〈鄭相浩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