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댐 제당설치지역 변경 보도와 관련 지난 10일 한국수자원공사로 몰려간 감천댐 건설반대 김천시 대덕면 대책위원및 주민등 1백20여명은 수자원공사 조사계획처 조용완 처장으로부터 '감천유역내 댐건설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민의 뜻을 정부에 보고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수자원공사를 방문한 대덕면주민들에 따르면 조처장은 국정감사장에서 확정않은 댐건설후보지를답변함으로써 본의아니게 불편을 끼쳤다는 사과와 함께 댐위치의 변경결정이나 댐건설여부를 확정한바 없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또 조처장은 감천유역내 댐건설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역주민들의 뜻을 정부에 보고할 것을 약속하며 후속조치로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정정보도 게재를 약속했다는 것이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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