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구경북민들중 상당수가 저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이문제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어느 특정지역만을 위한 정치를결단코 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대화합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저에게 남아있는 모든 정열을바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대구를 국제섬유-패션도시로 육성하고 경북에 첨단기술과 정보가 집적된 고도산업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불유구(不踰矩)의 나이에 저에게 무슨 사적 욕심이 있겠습니까. 유일한 욕심이라면 대구경북민들이 만들어준 대통령이 되고 싶고 대구경북민들의 박수갈채속에 저의 임기를 마감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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