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공폭포 어우러진 두류정수장 가로공원

달서구 두류정수장 가로 공원이 분수대와 대형 인공 폭포가 어우러진 시민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변모했다.

지난 4월 정수장 서편 담장 50여m를 헐고 만든 가로 공원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자 상수도본부측이 가로 공원 남편 담장 일부를 또다시 헐어내고 인공 폭포를 조성한 것.

4억원을 들여 50여평 부지 위에 만든 높이 6m, 길이 20m의 인공폭포에는 야간 조명 시설과 분수대가 함께 들어서 있다.

상수도본부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분수대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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