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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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성녀 테레사(1)(채널25)밤10시

가난하고 병든 자들의 진정한 어머니, 테레사 수녀의 참된 사랑과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알바니아 출신의 소녀 테레사는 18세의 나이로 조국을 떠나 인도 캘커타 시 로레타 수녀원에서 생활하던 중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대도시 빈민굴의 참상을 목격한 뒤, 수녀원을 떠나 빈민굴로 뛰어든다. 2부는 20일(목)밤10시에 방영된다.

◈인생에세이(채널29)밤9시

한평생 한복만드는 일에 열정을 바쳐온 이리자씨(63). 카터대통령의 취임식날 선보일 주미한국대사 부인의 한복에 무궁화를 수놓아 매스컴으로부터 격찬을 받으면서 이리자한복은 영부인이나 대사관 부인들이 꼭 갖춰야 할 예복으로 자리잡는 영광을 안았다. 또, 우리옷 기념관 설립, 미스유니버스대회 최우수민속의상상 을 3년간 수상하는 등 국내외 활동을 살펴본다.

◈동방특급(채널43)밤12시

중.일 수교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상해와 홍콩에서 열리는 테츠야 고무로 군단의 콘서트 소식을 전한다. 가수 곽부성이 새앨범 발매기념으로 대만의 증정기념관에서 갖은 라이브 공연, 최신싱가포르 챠트 소개, 홍콩에서 가수 팽령의 인터뷰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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