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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의 초등학교 짝궁 찾기" 홈런스타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그에게 두 손 꼭 잡고 다니던 짝꿍이 있었다. 초등학교 2학년때짝꿍 이지영이 그 주인공. 삼덕초등학교 시절 유난히 덩치크고 운동 잘하던 준혁이 평소 꿈꿔오던 그림같은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반에서 가장 예쁘고 공부 잘했던 지영. 공부와는 담을 쌓았던 준혁은 지영과 짝꿍이 된다. 지영은 준혁의 준비물도 챙겨주고 시험 답안지도 몰래 보여주는 등 사이좋게 지내는데 3학년이 되면서 두 사람은 헤어진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영이를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인다는 양준혁. 과연 그 마음을 알고 있을지 두사람의 만남을 기대해본다,민요가수 김세레나(본명:김희숙). 자신에게 세레나라는 예명을 지어준 홍광덕 상사를 찾는다. 중학교시절 그녀는 피난 간 논산에 정착하게 되면서 논산훈련소로 위문공연을 가서 그곳에서 홍상사를 만나게 된다. 노총각으로 혼자 사는 홍상사를 위해 엄마 몰래 김치를 갖다주고, 청소도 도맡아하곤 했다. 이들의 따뜻한 만남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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