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역 현금지급기 이용수수료 전액면제

오는 26일 개통되는 대구지하철 1호선 역사에 현금자동지급기(CD기)를 단독 설치한 대동은행은평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CD기 이용 수수료를 전액 면제키로 했다.

대동은행이 설치한 현금자동지급기는 24시간 3백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대구은행 고객은 물론다른은행의 현금카드와 신용카드 소지자도 예금인출,현금서비스(BC카드제외),은행간 송금 및 각종 금융조회를 할 수 있다.

대동은행의 현금자동지급기는 26일 개통되는 지하철 1호선 진천역에서 중앙로역까지 14개역에 18대가 설치되며,지하철 1호선이 완전히 개통되는 내년3월까지는 29개역에 38대의 현금자동지급기와 통장정리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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