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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오징어선 선원 넷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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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사흘째 수색작업"

[영덕] 영덕군 강구항 소속 7.93t급 오징어 채낚기어선 창영호(선장장영복·45·강구면 강구리)가입항교신후 돌아오지 않아 해경과 해군이 사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선장 장씨와 선원3명이 탄 창영호는 21일 오후 4시50분쯤 강구항을 출항한후 조업중 비바람이 몰아치고 높은 파도가 일자 이날 밤10시30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월포리 동쪽 10마일 해상에서같은 선단인 강구항소속 해영호에 "곧 입항하겠다"고 교신을 한 후 연락이 끊겼다는 것이다.해경은 사고어선이 악천후속에 침몰, 선원들이 실종됐을 것으로 보고 24일 오전까지 해경경비정과 헬기, 어선 20척을 동원, 사고해역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어선과 생존자는 찾지못했다.

실종된 사람은 선장 장씨와 이천득(40·대구시 서구 비산동), 최기용(49·기관장·강구면 오포리), 신반수씨(66·〃)등 4명이다.

〈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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