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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지원협의 내달 8~9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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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자금지원을 위한 IMF실사단과 우리 정부간의 협의가 다음달 8,9일께 완료될 전망이다.그러나 IMF실사단이 요구하고 있는 이행조건이 당초 우리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협의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재경원 관계자는 "IMF실사단의 실사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2주후인 다음달 8,9일께는 실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사단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자금지원 규모와조건을 결정하면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다음달 15일께는 IMF자금이 국내로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27일 거시경제팀, 재정팀, 외환수급팀, 산업정책팀 등 4개 팀으로 나눠 우리정부와 실질적인 협의에 착수한 IMF실사단은 처음부터 강도높은 재정긴축과 금융산업 구조조정을 요구하고 있어 앞으로 이행조건 수준을 놓고 우리정부와 상당한 마찰을 빚고 있다.

우선 IMF실사단은 내년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2.5%%로 낮춰 잡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5.2%%를 제시했다.

또 내년도 국제수지적자 목표치에 대해서는 우리정부가 50억달러를 제시한 반면 실사단은 그 이하로 줄이고 총통화 증가율도 현행 13%% 수준보다 대폭 낮추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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