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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용 정치구조 타파", 상의 'IMF지원'세미나

대한상의는 1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국제통화기금(IMF) 긴급자금 지원의 영향과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하성근(河成根) 연세대교수는 'IMF 긴급자금지원의 역할과 외환·금융위기 대처방안', 정순원(鄭淳元) 현대사회경제연구원 상무는 'IMF 긴급자금 지원의 영향과 우리 기업의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들은 주제발표를 통해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국·공채 시장육성, 금융기관간의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금융개혁의 조속한 시행 및 강력한 부패방지법제정을 통한 고비용 정치구조를 타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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