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타이거즈가 김응용감독과 3억4천만원에 2년 재계약을 맺었다.
해태는 2일 마포 구단사무실에서 지난 11월말로 3년 임기를 마친 김감독과 계약금 1억원에 연봉1억2천만원 등 총액 3억4천만원의 재계약을 체결, 99년까지 지휘권을 보장받아 감독재임 기록을17년으로 늘리게 됐다.
김감독은 83년 계약금과 연봉 2천4백만원씩 받고 입단, 99년까지의 재계약을 포함해 12억7천8백만원의 계약금, 연봉수입뿐 아니라 '파리목숨'으로 비유되는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서 신기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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