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및 통상, 대외투자, 물가, 정부규모등 10개항의 경제지표를 기초로 작성한 '경제적 자유도'에서 한국은 전 세계 1백56개국가운데 2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헤리티지 재단과 월 스트리트 저널이 30일 공동으로 발간한 '98년경제자유 지표'에 따르면 한국은 97년 27위에서 3계단 올라 독일, 아이슬란드와 함께 24위를 차지했다.북한은 쿠바, 라오스와 함께 최하위를 기록, 95년 이후 4년 연속 경제 자유가 가장 억압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세계에서 경제 자유가 가장 잘 보장된 곳은 홍콩이었고 싱가포르가 2위, 바레인이 3위, 뉴질랜드가 4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과 스위스가 공동 6위, 룩셈부르크.대만.영국이 공동 7위, 바하마.아일랜드가 공동 10위를,그리고 일본과 호주가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뉴욕.최문갑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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