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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보완기금 창설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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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재무장관들은 1일 국제통화기금(IMF)의 긴급 금융지원을 받는 국가에 대해 추가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역내 금융위기 감시체제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아세안 재무장관들은 이날 회담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아세안 회원국들은 경제위기에 빠진 이웃국가들에 자금대출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지원대상국가는 먼저 IMF 자금지원및 자금지원에 따른 IMF의 경제구조재조정 조건들을 수락한 국가여야만 한다고 밝혔다.아세안 재무장관들은 또 아세안의 자금지원은 IMF의 자금지원이 불충분해 추가지원이 필요할 정도의 경제위기를 겪고있는 국가들에만 지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재무장관들은 이와 함께 다른 국가의 경제위기가 회원국들에 확산될 위험이 있을 경우 이를 사전경고할 수 있도록 역내 감시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감시체제구축을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역내 금융시장이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금융자유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일것을 다짐하는 한편 IMF등 국제금융기구들이 전세계 각 지역에 대한 상세한 금융정보를 분석,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그러나 경제위기에 빠진 회원국들을 지원하기 위해 IMF와 별도로 '아세안펀드'를 설립하자는 제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2일까지 계속된 아세안 재무장관 회담에는 아세안 9개국 대표이외에 한국, 미국, 호주, 중국, 홍콩, 한국과 IMF, 세계은행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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