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의 대미(對美)달러 환율이 사상 처음으로 1천2백원선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이 은행창구에서 달러화를 매입할 때 지불해야하는 원화도 달러당 1천3백원을처음으로 넘어섰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매매기준율 1천1백74.40원보다 15.60원 높은 1천1백90원에 거래가 시장됐으나 개장 20분만인 오전 9시50분에 1천2백원에 이른 뒤 10시25분에 1천2백75원으로 뛰어올라 개장 1시간도 못돼 1백원 이상이 상승하는 급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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