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유통중인 피자 원료에서도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부산시는 10월 시중에 유통중인 수입산 및 국내산 아이스크림 55건과 냉동피자 31건 등 모두 86건을 수거,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부산시 사하구 K피자전문점에서 수거한피자원료인 식육분쇄가공품 '포크탐핑'에서 식중독을유발시킬 수 있는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됐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는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된 식품이 시중에 판매되지 않도록 이 업소에 대해 판매금지조치를내리는 한편 제조업체인 경기도 안성군 소재 S식품을 관할하는 경기도청에 이 사실을 통보, 행정조치를 취하도록 의뢰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