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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증시 임시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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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후보는 2일 증권시장 붕괴를 막기위해 증시의 즉각적인 임시휴장을 촉구했다.

김후보는 이날 김원길정책위의장이 낭독한 '긴급발표문'을 통해 "증시가 붕괴되면 중산층이 몰락하고 기업의 직접자금 조달이 불가능하게 돼 산업불황이 심화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후보는 "금융실명제를 유보해 증권시장에 주식매수자금이 원활히 유입되도록 하기 위해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긴급재정경제명령권 발동 결단을 내릴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며 "신중한 판단때문에 시간이 걸린다면 우선적으로 증권시장의 임시휴장 조치라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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