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형무소들은 곧 장기수들에게 형무소 구내에서 배우자나 애인과의 성관계를 허용할지 모른다고 르 몽드지가 4일 보도.
르 몽드는 형무소 당국이 구내에 배우자, 어린이 및 기타 가족들이 묵을 수 있는 소형 가족형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을 마련했다고 전하고 이 아파트는 배우자, 남녀친구, 부모, 어린이, 형제자매등 면회 온 방문객들에게 8~70시간 동안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처는 수감자들이 종종 교도관의 응시하에 방문자 면회실에서 은밀한 섹스를 가지려는 '비참한' 분위기를 완화해 줄 것이라고 르 몽드지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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