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폐막된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은 정윤철(26·용인대 대학원)의 '기념촬영'〈위〉과 송일곤(26, 폴란드 우츠국립영화학교)의 '간과 감자'〈아래〉에 각각 돌아갔다.또 우수작품상에는 오점균의 '초촌면 신암리'와 김정구의 '엄마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예술공헌상에는 조은령의 '스케이트'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작품상을 공동 수상한 '기념촬영'과 '간과 감자'는 각각 시네마테크상(시네마테크 대표들이뽑는 상)과 인기상(관객이 뽑는 상)도 수상, 2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정윤철의 '기념촬영'은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다룬 13분짜리 단편영화이고, '간과 감자'는 성서 속의 카인과 아벨 이야기를 재구성한 22분짜리 단편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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