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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당선자 대대적 정부조직개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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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당선자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구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내무부와 공보처의 폐지 등 정부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키로 하고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김당선자는 이번 주초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족하는 대로 행정쇄신위원회의 연구안을 넘겨 받아 정부조직에 대한 실태파악과 개편작업에 본격착수, 새정부 출범후6개월이내에 이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김당선자측이 구상하고 있는 정부조직 개편안은 △재경원의 축소와 예산기능의 총리실이관 △내무부의 지방자치처로의 개편 △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처, 통상산업부와 중소기업청, 보건복지부와 보훈처 등 관련 부처간의 통폐합 및 △문화부와 여성부, 식품의약청의 신설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徐明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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