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AFP연합 신유고연방의 세르비아 공화국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 세르비아사회당(SPS)의 밀란 밀루티노비치 후보가 승리했다고 선거관리위원회가 22일공식 발표했다.선관위는 전날 실시된 선거에서 밀루티노비치 후보가 2백4만9천9백표(58.66%%)를얻어 1백33만2천6백48표(38.14%%)를 획득한 극우 민족주의 진영의 보이슬라프 세셀리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당선됐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50.53%%를 기록, 유효 투표율 50%%를 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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