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문대학이 구미산업단지 업체들과 지역밀착 산학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구미전문대는 애로기술개발에서 나아가 내년부터 자체연구로 출시가능한 상품을 개발, 제공할 계획.
이에따라 대학은 지난7월 산학협동연구원을 발족하고 산학연 프로젝트 연구비의 10%%이상을 연구육성자금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첫사업으로 구미공단내 신영공업〈주〉(대표 박정근)에 '모터용 정류자부품 자동검사시스템'을 개발, 상품화하는 한편 기술을 한다.
전자과 김태용교수팀이 맡으며 총연구비 1천2백50만원은 과기처가 80%%, 신영공업측이 20%%을부담하고 구미전문대학은 추가연구비로 16%%를 출자했다.
구미전문대학은 교육부로부터 2년간 재정지원을 받는 우수 자연계연구소(산학협동연구원)및 정보화 특성대학으로 선정돼 정보통신 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있다.〈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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