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학생 전용 노트북 PC가 나왔다.
컴퓨터제작업체인 한국에이서가 제작한 이 제품은 해외유학중 사용할 컴퓨터를 국내에서 준비하여 출국할 수 있도록 각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일괄 장착한 것이 특징.
11.3인치 TFT LCD에 펜티엄 MMX133MHz프로세서를 장착한 이 제품은 16MB 메모리와 10배속CD-ROM드라이브, 33.6Kbps모뎀, 16비트사운드카드, 줌 비디오 PC카드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가 기본 사양으로 들어가 있다.해외 유학시 고국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도록 인터넷 폰을 비롯 인터넷 TV, 인터넷 라디오 기능을 하드디스크에 추가해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높인 게 장점이다.
체류 경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탑재한 인터넷 폰 솔류션은 전화와 동일한 통화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전화요금의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밖에 외국에서도 한글전자메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키보드와 영문, 한글문서작성이 동시에가능한 한글 워드프로세서를 지원한다.
〈崔昌熙기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