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무선호출기를 해지하려고 대구에 있는 모 통신사 대리점에 갔다.
호출기를 가입한 대리점에서 해지하라고 해 버스를 타고 ㄷ대리점으로 갔더니 같은 통신사의 다른 대리점이 영업을 하고 있었다.
ㄷ대리점이 어디로 이동했는지 물어 다시 찾아갔지만 그곳은 ㄷ대리점이 아니라 ㅈ대리점이었다.직원이 다시 ㄷ대리점의 위치를 가르쳐 주었지만 기분이 나빠서 그냥 나와버렸다.이동통신서비스 회사들이 전산망을 갖춰놓고도 해지업무를 가입한 대리점에서만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김필동(경북 안동시 풍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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