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투고-소스.케첩 외제쓰면서 국산피자 애용 헛구호

얼마전 피자 가게에서 있었던 일이다.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국산 피자를 먹기 위해 외국브랜드가게를 두고 일부러 국산 피자 가게에 갔다.

그런데 피자를 먹으면서 소스.케첩을 보니 전부 외제인 것이다.

가게 밖에는 '국채보상운동'이란 포스터를 내걸고 국산 브랜드를 이용하자고 하면서 이럴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들의 애국심에 호소하는 장삿속보다 작은 것부터 국산품을 이용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같다.김태선(대구시 중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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