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성 긴급 SOS 국번없이 '1366'

"보호가 필요한 여성은 1366번으로 전화하세요."

보건복지부는 새해 첫날 정오부터 24시간 여성전용 핫라인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나 미혼모, 가출여성이나 윤락여성, 재해를 당한모자가정으로서 긴급상담이나 보호지원이 필요할 경우 전국 시.도 16개 전화 권역에서 국번없이 1366번만 누르면 된다.

상담이 이뤄지면 '위기에 처한 여성'은 전문상담기관이나 여성복지시설을 안내받고필요할 경우 경찰지원과 의료서비스, 구호 등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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