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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마감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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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지원자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의 경우 정시모집 총지원자수는 6천1백9명으로 지난해 1만1백3명에 비해40%%정도 줄어들었다. 의류학과는 미달됐다.

계명대는 지원자수가 지난해 1만1천여명에서 9천7백여명으로, 대구효가대는 1만6천7백여명에서 1만5천3백여명으로 줄었다.

지난해 2만9천9백여명이 응시, 7.52대1을 기록했던 대구대는 올해 지원자가 1만4천4백여명으로 감소하면서 경쟁률도 4.08대1로 떨어졌다.

반면 경쟁률은 학교에 따라 등락이 교차됐다. 지난해 6.56대 1을 기록했던 대구효가대는 이번 입시에서 7.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명대도 지난해 3.18대1에서 3.62대1로 높아졌다. 대구교대는 2.34대1에서 5.44대1로 크게 높아졌다.

학과별 지원추세를 보면 중상위권 대학의 경우 의예 법학등 전통 인기학과와 정보통신및 컴퓨터 관련학과에 지원자가 몰린 반면 취업이 어려운 비인기학과의 경쟁률은 떨어지는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반면 중하위권 대학의 경우 인기, 비인기학과 구분없이 수험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에 입학한 후 편입및 복수전공, 전과등을 활용하려는 수험생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경북대의 경우 윤리교육과가 9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문헌정보,농업경제학과등은 8대1,지리,역사철학부등은 6대1을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명대 경찰학부는 8.6대1, 의예과는 8.3대1을 기록했으며 올해 신입생을 처음 뽑은대구대 경찰행정학과가 12.3대1로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대구권 대학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구효가대는 체육교육과가 19.9대1을기록하는등 사학, 관광문화,사회복지학과등 무려 13개 모집단위의 경쟁률이 10대1을넘겼다.

〈鄭昌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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