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뉴스전망대-탈옥수 수배전단 배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교도소 탈옥수 신창원씨(30)를 추적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수사에 진전을 보지 못한채 답보상태가 거듭되자 4일 신씨의 얼굴사진을 담은 수배전단 30만장을 긴급제작, 전국에 배포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신씨가 은밀한 곳에 거처를 마련해놓고 꼼짝하지 않아 수사망에 걸려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흉악범 신씨의 빠른 검거를 위해서는 시민제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