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인상으로 기름값이 크게 오르자 기름과 나무를 함께 사용하는'겸용보일러'가 등장했다.예천군 용문면 하학리 박정재씨(45)는 30여평의 집 보일러 난방용 기름값이 크게 오르자 기름보일러 파이프와 나무 아궁이 드럼통을 연결한 겸용보일러를 개발, 연료비를 월 10만원선으로 크게 절감했다는것. 박씨가 개발한 겸용보일러는 제작비가 10만원 미만인데다 나무를 때지않을 땐 드럼통의 물 온도가 낮아지면서 자동으로 기름보일러가 작동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것이 특징이다.〈예천·權光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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