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신문방송학및 경찰행정학, 정보통신공학과등 첨단학과를 신설한 한국산업대(구미시 산동면)가 종합대학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에 전자공학과등 8개학과 9백40명으로 개교한데 이어 올해는 1천4백63명을 모집하는 한국산업대는 취업중심의 교육을위해 전교생이 컴퓨터및 영어회화를 중점이수토록 하고있다.1천여석의 열람석과 10만권의 장서를 보유한 도서관을 개관하는 한편 전자정보실, 전산정보센터,산업기술연구소등 첨단시설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세계 유명대학과 자매결연을 추진, 세계석학들의초청특강도 가질 계획이다.
올해는 구미공단 산업체와 산학협동을 체결하며 한국어학원을 마련, 외국인들에게 한국어교육도실시한다.
김향자총장은 "앞으로 20여개의 첨단학과에 1만여명 규모의 종합대학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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