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주시농촌지도소가 직원들의 출장복명서를 허위로 작성한 뒤 1천여만원의 공금을 착복한사실이 밝혀져 말썽이다.
시지도소는 작년 10월과 11월 두달간 소장을 제외한 57명의 직원들을 8명을 1개조로 3박4일간 선진농장및 농업기반 견학명목으로 지도관 3명에게 1인당 일비 3만원, 숙박료 5만8천5백원, 식비 7만2천원씩 모두 51만1천5백원을, 지도사는 1인당 식비 6만원, 숙박료 5만2천5백원 일비 4만원등54명에게 8백23만5천원을 지급한 것처럼 출장명령부를 꾸며 놓고 실제는 전 직원이 당일 출장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소는 이처럼 허위출장명령부를 작성해놓고 관외 출장비 8백23만5천원과 관내 출장비등 1천여만원을 착복했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지도소 한 간부는 "유용한 출장비는 간부의 판공비로 일부 충당하고 나머지는 직원들의회식비로 사용한 것으로 안다"고 착복사실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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