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억원대의 참깨와 양주를 일본에서 밀수입해 시중에 유통시킨 선원과 중간도매상, 밀수를눈감아주고 뇌물을 받은 세관직원 등 모두 12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부산지검 특수부 송세빈검사는 7일 경남 마산세관 육상감시과 8급직원 홍영춘(39) 이재춘씨(45)등 세관원 2명과 대일 정기화물선 보니스타호 조리장 신영수(59), 제17장영호 선원 김영달(42), 중간도매상 김병철씨(40)등 12명을 부정처사후 수뢰와 관세법위반 혐의로 각각 구속하고 달아난 자금책 전홍철씨(58)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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