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6일 교착상태에 빠진 한일 신어업협정체결 교섭을 중단, 현행 어업협정의 파기에 해당하는 '협정종료'를 한국정부에 통고할 방침이라고 교도(共同)통신이 보도했다.정부는 11일까지 유럽을 방문하는 시마무라 요시노부(島村宣伸) 농림수산상이 귀국한 후 빠르면13일 무라오카 가네조(村岡兼造) 관방장관,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외상 등이 협의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확인, 다음주 각의에서 정식 결정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일본은 협정 파기 통보후 당분간 냉각기간을 가진 뒤 오는 2월 김대중정권 발족을 계기로 다시교섭에 임할 생각이다.
현행 어업협정은 어느 한쪽이 파기통보를 해도 1년동안은 효력을 갖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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