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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상호신용금고 대구.영남 2사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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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의 계열사인 대구국민상호신용금고(대표 김진차)와 영남국민상호신용금고(대표 방경기)가금융시장 개방에 따른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한다.

대구국민금고와 영남국민금고는 7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의 대등 합병을 결의하고, 합병위원회(위원장 이정호 대구국민금고 상무)를 구성해 3월말까지 합병을 마무리짓기로 했다.합병위원회는 합병될 금고의 상호를 대구국민상호신용금고로 정하고, 대구시 중구 계산동 대구국민금고를 본점으로 하고 5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4월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국민은행이 각각 1백%%와 95.5%%의 지분을 갖고있는 대구국민금고와 영남국민금고가 합병할경우 총여신 4천7백34억원,총여신 4천7백76억원, 영업점수 6개로 전국 2백31개 상호신용금고 중총여수신 금고가 상위 2위에 해당하는 대형금고로 변신하게 된다.

이번 두 금고의 합병은 국민은행 계열금고로는 지난해 6월 서울 소재 한성·국민금고 합병에 이어 두번째이며 지난해 정부의 상호신용금고 구조조정 대책 발표 이후 6번째로,향후 금고업계 구조조정을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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