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살리기 위한 외제 안쓰기 운동에 많은 학교들이 동참하면서 학생들의 복장단속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그런데 국산 상표와 외국 상표간 구별이 어려워 선생님들이 학생지도에 큰 혼란을 겪는다고 한다.
모학교 선생님이 국산상표 '카운트 다운'을 입은 학생은 단속하고 외국상표 '캘빈클라인' 청바지를 입은 학생은 그냥 보냈다는 것이다.
그만큼 국산 상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기업체는 소비자들이 혼돈하지 않도록 우리말 상표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이정아(대구시 송현2동)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