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구문화예술을 생각하는 모임'이 9일 오후 6시 30분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준비위원회모임을 갖는다.
정점식씨(계명대 교수)가 준비위원장, 권원순씨(계명전문대 교수)가 간사를 맡았으며 문화예술계,학계, 경제계, 언론계인사등 3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모임은 경제난국 속에서도 문화예술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21세기를 앞두고 미래에 대한 비전제시나 바람직한 방향제시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세미나나 심포지엄등도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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