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작비디오-인부목숨 앗아가는 두마리 사자

감독:스테픈 홉킨스

출연:마이클 더글러스, 발 킬머

식인사자의 살인을 그린 공포물. 1896년 동아프리카 싸보에 위치한 철도공사장 캠프에서 두마리의식인사자 '고스트'와 '다크니스'가 1백30명의 인부의 목숨을 앗아간 실화가 바탕. 이 공사의 책임자인 페터슨(발 킬머)과 사냥 전문가 레밍턴(마이클 더글러스)의 사자와의 사투가 골격이다. 호환(虎患)을 당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공룡이나 킹콩등 가상의 공포대상보다는 공포심이 덜하다. (시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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