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고교 및 기존의 학교와는 다른 전인교육 또는 실험교육을 하는 대안학교 7개교가 문을 연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부산디자인고와 간디학교 등 오는 3월 개교예정인 특성화고교 및 대안학교7개교가 시.도교육청의 설립인가를 받고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
이중 부산디자인고는 디자인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고교이며 간디학교 영산성지고등 6개교는 소규모 대안학교이다.
부산디자인고의 경우 이미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 결과, 3백20명 정원에 1천54명이 지원해 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6개 대안학교 역시 학교별로 학생모집 공고를 내고 원서접수에 들어갔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